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 (문단 편집) == 발단: 화성 태안읍 연쇄 강간 사건 == 1986년 1월 이춘재가 군대에서 전역한 직후 동년 2월 8일부터 7월 사이에 화성 태안읍 일대에서 발생한 알려진 것만 7건에 이르는 연쇄강간 사건.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유사성으로 인해 화성 연쇄살인 사건과 연관되어 있지 않나 분석하기도 했다. 두 사건의 유사성이다. * 범행 수법의 유사성: 강간 사건의 피해자들은 자신들의 속옷, 스타킹 등으로 결박당하고 얼굴에 씌워지기도 했는데 화성 연쇄살인 사건과 그 수법이 유사하다. * 범행 현장의 유사성: 7건의 강간 사건의 현장들은 화성 연쇄살인 사건 중 5차, 9차, 10차 사건의 현장 인근이었다. * 범인상의 유사성: 피해자들은 일관적으로 범인이 165에서 167 사이의 키에 마른체형의 20대 남성이라고 증언하였는데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목격된 범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인상착의와 유사하다. * 범행 시기의 연결성: 연쇄강간 사건은 1986년 2월에서 7월까지 발생했는데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 이춘재가 군에서 제대한 시기가 1986년 1월이며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1차 사건이 발생한 시기는 1986년 9월이었다. * 화성 연쇄살인 사건 1차 사건과의 연결점: 1차 사건을 분석한 전문가들은 이 사건이 최초의 살인이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는데 현장에서 피해자와 범인이 몸싸움을 벌인 흔적 등이 근거로 제시된다. 그렇기에 성범죄만 저지르다가 우연히 우발적인 살인을 저질렀고(1,2차) 미수에 그친 범죄가 일어난 후(86.11.30) 이 사건에서 했던 것처럼 납치 → 결박 → 강간한 후 살인을 저질렀을 확률이 높다.(3,4,5,7,9차)[* 특히 7차와 9차 사이에 강도 미수 사건이 있었고 9차보다 10차가 잔혹성이 약함을 고려하면 9차에서 피해자에게 강도 미수 사건에 대한 화풀이를 한 후 10차에선 잔혹성을 줄였을 가능성도 더러 있다. 또 6차 사건 희생자의 손이 결박되지 않은 건 5차 이후 언론의 주목을 받고 경찰들이 수사진을 꾸리자 범행 수법을 잠시 바꿔서 수사관을 교란시키기 위해서 였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경찰은 화성 사건을 재조사하면서 이 연쇄강간 사건과 이춘재의 연관성도 들여다본 걸로 알려졌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273963|#]] 이후 이춘재가 14건의 살인사건 외에도 총 30여 건의 성범죄 사건을 자백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 사건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생겼다. 동년 9월 15일에 발생한 화성 연쇄살인 사건 중 첫 번째 살인 사건이 강간하려다 우발적으로 살인에 이른 것으로, 이 범행과 연결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